너 괜찮아? 이태원 사고 위치 압사이유 뜻

이태원 압사

윤석열 정부는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고 다음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할로윈 파티를 하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에 모였습니다.
이태원에 모인 사람들은 오랜만에 마스크도 벗고 파티를 할수있어서 많이들 모였지만 하필
좁은 골목에 밀집하여 오도가도 못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걸음도 앞으로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뒤로 갈수도없는 상황이였는데 뒤에서 누군가 소리 치더니 "내려가라 내려가라!" 라고 소리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몇명의 사람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넘어지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사고가 난 이태원 압사 지역은 사람이 4명만 지나다니더라도 이태원은 비좁은 거리인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런사고가 생긴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압사 골목은 좁기도 하지만 내리막으로 시작되는 지역이라 누구 하나라도
넘어지면 가장 아래에 있는사람이 깔리기 쉬운데 위에서 밀기시작하더니 아래에 있는사람들이
깔리게 되었습니다. 이태원 골목에 깔린사람들을 빼내기 위해서 소방대원들과 경찰대원들이 안간 힘을 써봤지만 사람과 사람들이 뒤엉켜서 뺄수없었던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현장

이태원 압사이유 압사 뜻

압사 뜻 - 무거운 것에 깔려,눌려 죽음

사람이 깔리고 그위에 누르는사람들의 몸무게만 더해봐도 충분히 압사 당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키로의 사람이 10명만 위에 깔리게되어도 10x50 = 500 한사람 몸위에 500키로의
무게가 짓눌리고 있으니 압사를 당할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몸위에 누르기에 머리와 심장이 계속 압박 당하기에 호흡하기가 힘듭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이태원 압사 사고 골목 위치

이번사고가 일어난 위치는 이태원역 1번출구에서나오면 보이는 골목이며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를 메인으로 하고있는곳 바로옆 골목입니다. 여기 골목은 클럽골목으로 폭도 좁지만 매년 할러윈데이가 될때마다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곳입니다.
할러윈 행사가 아니더라도 이태원은 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그때도 문제가 생길수 있을정도로
좁은 골목이였지만 이번 사고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이태원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입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위치

이태원 사고 최초 시간 골든타임

밤 10시 15분에 최초 사건 신고가 되었고 그로부터 한시간동안 80여건의 사건신고가 접수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태원 사건 접수가 되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들어갈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태원 할로윈 행사이기에 구조대원들 조차도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라고 생각한것입니다.
경찰,구조대원 전부 이태원 할로윈 파티하는사람이라고 보고 비켜주지 않아서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하였다고합니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은 4분인데 압사로 인해 기도와 혈관이 막히게되면 4분보다 더 단축되게되는데
접근조차 못하였으니 골든타임을 지키기엔 여간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태원 사고 당시현장

이태원 사고 이유

이태원에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몰린 이유도 있지만 누군가는 갑자기 서서 사진을 찍기도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동영상을
찍기도 하고 하다보니 참다 못한 사람들이 밀기 시작하면서 사고가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내리막에 있던사람들은 아래로 넘어졌고 아래에서 올라오던사람들은 넘어지는 사람들 아래에 깔리면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원들과 경찰들이 오면서 한명한명 구조하는데 구조하는 사이에도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사고가 일어난 골목으로 들어오면서 문제는 계속 악화되면서 오랜시간동안 사고가 이어 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