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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슈

슈룹 세자 성남대군 계성대군 운명은?

by 정보총정리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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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세자 성남대군 계성대군 3~4화 줄거리

안녕하세요. 슈룹에서 세자와 성남대군 그리고 계성대군에 대해서 줄거리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슈룹 세자 간단한 소개
슈룹에서 세자는 대군들 중에서도 학문이나 무술 무예 모든 것들이 완벽한 엄친아입니다.
이런 엄친아인 세자에게도 네 명의 동생들이 있는데 이런 동생들은 세자를 위해서 인지
학문에는 관심이 없고 무술, 무예, 여자 등 몸으로 노는 거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도 세자는 이런 동생들이 그저 귀엽기만 하여 중전에게는 어느 순간 되면 말을 잘 들을 거라고
안심시키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세자에게도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문제는 혈허 궐!
혈허 궐이란 피가 부족하여 갑자기 쓰러지는 병을 말하는 것이죠 지금에서는 빈혈 증상이라 많이 비슷해 보이네요!
이러한 혈허 궐에 세자는 전혀 일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슈룹 성남 대군 간단한 소개
슈룹에서 성남 대군은 대군들 중에서도 세자를 가장 잘 따르며 학문 빼고 무술과 무예에는 완벽한 대군입니다.
중전의 둘째로 세자와 함께 있다면 중전의 말은 듣지 않지만 세자의 말은 꼭 들을 정도로 우 예가 깊죠.
배동 선발에도 중전이 참가하라고 말할 때는 전혀 듣지도 않더니 세자가 배동 선발에 참여하여 배동이 되어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 뒤로 배동 선발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성남 대군이 비록 배동에 선발되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의 노력을 보였고, 세자를 만나고 싶어 하지만 중전은
가벼운 피부병으로 지금은 보기 힘들다고 성남 대군과 세자를 만나지 못하게 하였죠. 이유는 혹시나 세자가 아픈걸
본다면 성남 대군 말고 다른 대군들도 걱정이 되어 세자를 만나러 다니게 될 거 같기 때문이었죠.
그러다 성남 대군은 중전 궐에서 세자가 누워있는 걸 보고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고.
혈허 궐이란 소리를 듣고 어떻게든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궁 밖을 나가게 됩니다.




●슈룹 계성대군 간단한 소개
슈룹에서 계성 대군은 대군들 중에서도 학문에 관심을 보였던 대군이었습니다.
중전의 넷째로 책을 가까이하며 배동 선발에 관심을 보여줄지 알았지만 계성 대군도 마찬가지로 학문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말하여 중전이 충격을 받게 되었죠.
이러한 계성 대군의 유일한 취미이자 숨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여장하는 걸 즐겨했습니다.
계성 대군의 취미를 먼저 확인한 사람은 중전이었고,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계성 대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죠. 중전과의 충돌은 있었지만 계속적으로 계성 대군은 여장하는 걸 즐겼고, 대비도 이런 계성 대군의 취미를 알게 되고
국왕을 불러 함께 보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발 빠른 중전이 나서서 전각을 없애버렸고 그 뒤에는 계성 대군을 따로 불러 여장을 시키고 그림을 그려 계성 대군이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슈룹 세자 성남대군 계성대군 3~4화

슈룹 세자 성남 대군 계성 대군 3~4화 줄거리

슈룹 세자 성남대군 계성대군 줄거리

슈룹은 현재 김혜수 연기력에 힘을 입어 시청률이 고공상승중입니다.



배동 선발에 참여한 성남 대군 무안대군 계성 대군 일영 대군이 대견스러운 중전.
이때 중전의 상궁이 와서 배동 선발에서 엉뚱한 문제를 국왕이 내었다고 보고하게 됩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였고 해보지 못한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완벽한 동그라미도 아니고 살짝 찌그러진 동그라미를 주고 선을 하나만 그어서
두 개의 반달을 만들어 보라는 문제였죠. 당연히 처음 보는 문제이기에 모두가 의아해하였습니다.
틀을 깨면 거기에 답은 있을 것이다.라는 아리송한 말만 하고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문제는 완벽한 답보단 센스와 재치가 있다면 금방 풀 수 있는 답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섬세한 계성 대군은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중간에 한 획만 그어서 두 개의 반달을 만들었네요.
종이가 꼭 펼쳐져 있을 필요는 없었기에 틀을 깨면 답이 있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었네요!!



배동 선발을 치르고 있는 동안 계성 대군의 정체를 본 자가 있었다 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중전은 절대적으로 계성 대군이 전각에 갈 수 없게 만드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거기에 있는 화장 물감들은 계성 대군만 없으면 일반 궁녀들의 것일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니
계성 대군만 말을 들어주면 되는 상황이었던 것이죠.



후궁 고귀인은 계성 대군이 화장한 모습을 실제로 전각에서 확인하였고 이러한 모습을 대비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중전의 아들이라고 해도 너무 터무니없는 계성 대군이
여장이라는 말에 확신이 없으면 말을 하지 말라고 하게 되죠. 확신이 없는 말을 했다간 고귀인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이르러 왔지만 자기 발을 자신이 찍은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배동 선발에서 치른 시험 문제를 채점하는 시간이 되었고 왕이 낸 문제에서는 정답이 없었기에
기발한 발상들을 보기 위한 장치였던 거이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의성군은 입시비리로 출제위원들과 짜서
인맥 합격을 받게 되었고 성남 대군은 출제문제에 오류를 지적하며 누구도 찾지 못한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성남 대군과 계성 대군은 당당하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고귀인과 후궁들은 당연히 성남 대군과 계성 대군은 합격 못할 줄 알았지만 합격되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시험은 나흘 뒤에 이어진다고 합니다.




중전은 왕에게 세자의 온천행을 허락받기 위해 찾았으며 거기엔 궁궐에 많은 눈들이 있어서
최대한 세자가 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해 잠시 이동하겠다고 말을 하여 보는 눈이 없는 곳에서
세자를 치료하겠다는 중전의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황기인은 이번 배동 선발에서 왜 의성군이 1등을 하지 못했냐고 물었고 영의정은 마지막 문제 왕이
낸 문제가 변수로 작용하였다고 말하고, 황기인은 돌발문제에도 대비해야겠다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어찌 된 것인지 신상궁이 대비 앞에 앉아 있으며 세자에 관한 이야기를 발설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세자의 위치는 말하지만 세자가 죽을 수 있는 병이라고는 말하지 않고 있어서
스파이인 거 같으면서 스파이가 아닌 거처럼 이야기하고 있네요.
한편 대비는 계성 대군의 관한 이야기까지 물어봤는데 신상궁은 계성 대군에 대해서는 알지만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완벽하게 속이기까지 합니다.




지금 보니 신상궁은 스파이 인척 하면서 대비가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바람잡이였던 거 같네요! 대비가 계성 대군의 상황까지 알게 되었으니 중전은 계성 대군을 전각으로 가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대비의 생각을 알고 중전은 바로 움직이려고 나가던 찰나 대비와 왕이 함께 산책하던 중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성 대군은 전각으로 향하고 있었고, 그런 전각으로 왕을 데리고 가려고 했던 것이 대비의 계획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중전은 한 발 더 빠르게 전각을 불태워서 모든 흔적을 없앴고 대비는 사실상 이번 싸움에서는 지게 된 것이었죠.



모든 게 사라진 계성 대군을 데리고 중전은 어디론가 가게 되는데 거기서 여인의 옷을 계성 대군에게
전달하고 그 옷을 입은 계성 대군을 화공은 그림을 그리고 그런 시간을 중전은 밖에서 비를 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게 중전은 계성 대군을 배려하였고 또한 계성 대군을 살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한숨과 함께 계성 대군을 위로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슈룹을 뜻하는 우산을 함께 쓰며
중전은 계성 대군의 비를 막아줍니다.


세자의 관한 내용들을 모두 알게 된 성남 대군.
세자의 상태에 대해 중전에게 물어보며 왜 이렇게 상황을 만들었냐고 물어보고 이번 화재도
계성 대군을 지키기 위한 중전의 선택이었는지 물어보는 성남 대군.
이는 모두를 지키기 위한 최선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중전.



복시는 토론형식으로 치르는 시험으로 진행하며 3인 1개 조로 진행됩니다.
의성군, 보검 군, 성남 대군이 한조가 되어 감염병에 대해서 토론을 나누게 됩니다.



그렇게 기나긴 복시 시험이 끝나고 성남 대군은 세자를 구하기 위해 감염지역으로
목숨을 걸고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에 있는 토지 선생이 혈허 궐을 치료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게 된 것이죠.
혈허 궐이 걸렸다면 침 치료를 하면 안 된다고 토지 선생은 이야기하며 성남 대군에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때 약방에서는 약값을 대야 한다고 하는데 돈은 토지 선생에게 다 줘버려서 하나도 없는 상황에
약값을 주지 않는다면 약은 못준다고 하는 약방. 그때 바로 옆에 있던 여인이 성남 대군을 도와주는데! 슈룹
왜 도와줬냐고 물어보니 이유는 간단한 "잘생겨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도와줬다고 하네요.
잘생기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최고인가 봐요..:( 슈룹 중에서도 주인공이지.. 슈룹



배동 선발에는 최종으로 보검 군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황원 형은 대비를 찾아가 따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비는 무조건적으로 의성군을 밀었다간 이상한 소문이 퍼질 것이고 배동 선발 자리 하나에
너무 동요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게 됩니다.



계성 대군이 세자를 위해 들고 온 약으로 탕을 만들게 되고 그 약으로 세자는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그것도 완전히 좋아진 상태로 등장하여 후궁들과 대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자를 위해 계성 대군이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날 하루는 잘 지나가게 됩니다.






행복도 잠시라는 말일까요? 보검 군이 배동으로 처음 세자와 함께하는 날 문제가 생겨버리고 맙니다.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세자가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됩니다.
이렇게 슈룹 슈룹의 3~4화를 간단하게 줄거리로 알려드렸습니다^^



슈룹은 우산이라는 옛말로 비를 막아주는 부모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슈룹 슈룹에서 보는 김혜수의 연기력은 또 한 번의 찬서를 부르게 되는데요 거기다 슈룹 슈룹에서 연기하는 다른 조연들까지도 슈룹 감초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어 재미를 더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슈룹 슈룹 드라마에 대해서 기대가 되고 누가 세자가 될지 세자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며 동생 대군들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중전이 슈룹이 되어 자식들을 다 지킬 수 있을지 재미있게 지켜봐 주세요!! 슈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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